절제
Restraint한 가지 색, 한 가지 결, 한 가지 향. 덜어낼수록 분명해진다는 믿음으로, 넣지 않아도 되는 것은 넣지 않습니다.
Since 2014
성수동의 볕 좋은 작업실, 스카프 몇 장과 향 몇 병을 늘어놓고 ‘무엇을 남길까’를 고민하던 데서 비온느가 시작됐습니다. 유행하는 모든 것을 들이기보다, 오래 곁에 둘 하나를 고르는 편집숍이 되고 싶었습니다.
뷰티에서 프래그런스로, 실크 의류와 홈 오브제로 결을 넓혀 왔지만 기준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과하지 않게, 그러나 분명하게. 비온느는 여전히 더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골라 주는 브랜드입니다.
카테고리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기준입니다. 우리가 고르는 모든 것은 이 세 가지에서 출발합니다.
한 가지 색, 한 가지 결, 한 가지 향. 덜어낼수록 분명해진다는 믿음으로, 넣지 않아도 되는 것은 넣지 않습니다.
비온느는 만드는 만큼 고릅니다. 결이 좋은 소재와 오래 곁에 둘 디자인만을 골라, 당신의 시간을 아껴 드립니다.
한 계절 쓰고 잊히는 것 대신, 몇 해가 지나도 단정한 것. 유행이 아니라 태도를 파는 것이 비온느의 방식입니다.
스카프와 향으로 시작한 작은 편집숍. 동네 단골이 첫 손님이었습니다.
누드 로즈 톤의 벨벳 립을 시작으로, 과장 없는 뷰티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오래 은은하게 남는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비온느의 무드를 정의했습니다.
향초와 도자 오브제까지 결을 넓히며, 하루의 공간 전체를 편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스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의 공간으로 옮겨 왔습니다.
“좋은 편집은 무엇을 더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지를 아는 일입니다. 비온느는 늘 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 서지안 · 비온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