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블루 벨벳 립
Le Velours · Lip한 번의 스침으로 완성되는 매트 벨벳 질감. 과장 없는 누드 로즈 톤으로, 어떤 자리에도 단정하게 어울립니다.
The Edit
비온느는 유행하는 모든 것을 좇지 않습니다. 대신 오래 곁에 둘 수 있는 것, 시간이 지나도 단정한 것만을 골라 냅니다. 한 가지 색, 한 가지 결, 한 가지 향 — 그 절제가 우리가 생각하는 우아함입니다.
뷰티와 프래그런스, 실크 의류와 홈 오브제까지. 결이 다른 카테고리를 관통하는 하나의 기준은 언제나 같습니다. 과하지 않게, 그러나 분명하게. 당신의 하루를 조용히 완성하는 편집.
가장 오래 사랑받아 온 대표 컬렉션. 계절이 바뀌어도 자리를 지키는, 비온느의 시작 같은 세 가지입니다.
한 번의 스침으로 완성되는 매트 벨벳 질감. 과장 없는 누드 로즈 톤으로, 어떤 자리에도 단정하게 어울립니다.
머스크와 화이트 플로럴이 잔잔히 남는 시그니처 향. 진하게 드러내기보다, 오래 은은하게 머무는 쪽을 택했습니다.
100% 실크에 손으로 마무리한 롤 엣지. 아이보리와 잉크, 두 가지 톤으로 목선과 가방 어디에도 무심히 얹습니다.
비온느의 컬렉션은 늘 두 장면 사이에서 완성됩니다. 손끝에 닿는 질감, 그리고 그것을 걸친 사람의 무드.
비온느의 모든 제품은 손에 닿는 순간이 첫인상입니다. 발리는 감촉, 스카프의 무게, 향이 번지는 속도 — 눈보다 먼저 결로 판단합니다.
좋은 물건은 걸쳤을 때 비로소 이야기를 갖습니다. 비온느는 제품을 파는 대신, 그것을 지닌 하루의 분위기를 제안합니다. 과하지 않게, 그러나 분명하게 남는.
“비온느는 옷장과 화장대 사이에 놓인 편집 노트입니다. 무엇을 더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지를 먼저 묻습니다.”
한 계절의 룩북은 하나의 색과 하나의 결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촬영보다 먼저, 그 계절의 무드를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그 문장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무리 예뻐도 덜어냅니다.
— 서지안 · 비온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