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새벽 어장
당일 경매로 올라온 자연산 생선만 사용합니다. 계절에 따라 능성어·도미·방어가 카운터에 오릅니다.
누르는 화려함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접시 위에 남기는 것은 재료 본연의 맛과, 그것을 다루는 시간의 손길입니다. 우리가 저녁을 짓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덜어내는 데서 시작해, 시간으로 완성합니다.
가장 좋은 재료를 골라 가장 적게 손대는 일. 그것이 누르가 오래 지켜온 원칙입니다.
2015년, 작은 카운터 여섯 석에서 누르는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산지에서 도착한 재료를 그날의 불에 맞춰 조율하는 방식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날은 참나무 숯이, 어떤 날은 낮은 온도의 오븐이 재료의 성격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불과 시간이라는 두 도구로 계절을 접시에 옮깁니다.
잉크빛 어둠과 낮은 조명은 미각을 방해하는 소음을 걷어내기 위한 선택입니다. 오직 접시 위의 한 줄기 빛에 집중하시도록.
이미지는 데모이며, 실제 산지·생산자 사진으로 교체됩니다.
당일 경매로 올라온 자연산 생선만 사용합니다. 계절에 따라 능성어·도미·방어가 카운터에 오릅니다.
한 농가와 십 년째 이어온 관계. 뿌리채소와 허브는 수확 이틀 안에 주방으로 들어옵니다.
향이 깊고 오래 타는 국내산 참나무 숯. 마른 열로 재료의 겉을 굽고 속을 익힙니다.
수치는 자체 집계 기준이며 데모용 예시입니다.
아래 항목은 데모 표기이며 실제 이력으로 교체됩니다.
계절 테이스팅 코스의 완성도와 산지 중심 철학으로 첫 별을 받았습니다.
헤드셰프 윤서진, 불과 시간을 다루는 조리법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섯 석의 카운터에서 스물여섯 석의 다이닝 홀로 자리를 넓혔습니다.
작은 주방과 카운터에서 누르의 첫 저녁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