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직접 취재하고 쓴 피처 기사를 섹션별로 모았습니다. 도시문화부터 인터뷰, 화보, 사운드, 디자인, 에세이까지.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천천히 읽어보세요.
불이 꺼진 뒤에야 진짜 얼굴을 드러내는 도시가 있습니다. 자정의 골목을 걷는 사람들과, 그들이 붙드는 시간의 결을 따라 걸었습니다.
동네마다 다른 커피의 온도. 여섯 개 동네를 걸으며 그린 지도.
디지털의 시대에 왜 우리는 다시 바늘을 내려놓을까.
간판 하나에 태도를 담는 로컬 브랜드들의 타이포그래피.
삼십 년을 끓여온 솥 앞에서 들은 이야기.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여행. 지하철 한 시간 거리의 발견.
계절이 바뀔 때마다 꺼내게 되는 책 다섯 권.
흙을 만지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느린 노동의 아름다움.
도시의 표면을 담은 여덟 장의 사진 에세이.
24시간 불이 켜진 공간이 도시에 남기는 것.